최근 직장의 계약이 종료되고, 사고로 인해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 것도 제한적인 상황이 되었다. 가용할수 있는 여유자금은 약 200만원 남짓. 열심히벌고 열심히 모은것 같은데 참.........열심히 쓰기만 했나보다. 어쨋든 지금 상황에서 할수 있는게 제한적이다 보니 생각나는게 또 주식이라 몇년전 죽어라 공부했던 것도 생각나고 가만히 놀고만 있을 성격도 아니고 해서 다시 시장에 문을 두두렸다. 이 시장은 참.... 문앞에 도착해서 노크만 하려 했더니 문이 활짝 열려있는게 아닌가?! 좋다 이 200만원 태워버릴 생각으로 (아...아니...나 간절하단 말야..태울수 없다...!!) 전업투자를 도전해 보기로 했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불같이 활활 타오르며 지나갔고, 내 계좌도 내 영혼도 타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