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200만원으로 전업투자 도전한다고 깐죽거리다가 100만원 손실입고 타격이 크다.. 그래서 내 매매를 돌아보면서 매매일지를 시나리오 형식으로 만들어 보았고 매매일지를 장이 끝난 후가 아닌 장중에 종목을 확인하면서 작성하니 매매가 조금은 안정적으로 이뤄지는 것을 느꼈다. 어짜피 손절할 매매는 뭘 해도 손절할 테고 단순히 느낌으로만 그럴수도 있는데 매매하기전에 종목에 대해 어느정도 파악하고 진입하는것과 차트만 가지고 진입하는 것에서 심리적으로 손실구간을 견디는 부분에서는 차이가 상당했다. 그래서 매매일지를 좀더 구체적으로 보고서 형식으로 만들어 보기로 했다. 우선 생각나는데로 2틀동안 중요해 보이는 요소들을 확인하면서 만들었는데 2% 부족해 보이는 느낌은 어쩔수 없나보다. 그도 그럴것이 내 매매가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