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홍휴게소

오늘은 매매하지 않고 시장 관망과 종목공부를 좀 해봄 왜냐면 전거래일 매수한 종목이 좀더 조정을 거처야 한다고 하루 참고 매매 쉬라고 신호를 보냄. ....? 물렸다는 말을 참 그럴싸하게 돌려서 말하고 있음. 오늘은 2차전지쪽 수급이 괜찮았으니까 2차전지 기업들로 공부함. 공부해보면서 기업들의 기술력을 알고가는 계기가 되었음. 1종목.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종목. 이수스페셜티케미칼 3종목. 레이크머티리얼즈 4종목. 하이비전시스템 영업이익 너무 매력적이다 거기다 주당 500원 배당..뭐 이런 알짜배기 기업이 다있어? 그런데 신용비율이 7% 이상이면...투기가 너무 과한거 아임미까? 어쨋든 바닥에서 이제 시작하는것 같이 보이는데 관종에 놓고 지속적으로 공부해봐야겠음. 5종목. SK아이이테크놀로지 공부에 활용..

주봉 30분봉 오늘은 정말 상승장 다운 시장이였다. 덕분에 내 캐치계좌의 종목들도 신나는 장이였다. 정말 정의로운 시장이였다! (내가 말하려는 정의가 이게 맞아?) 그래 맞다. 내 매매에 대해 '정의'가 필요하다. 집중을 방해하는 것을 너무 많이 보는 것일까? 이것도 좋아보이고, 이 옆에것도 좋아보이고, 앞에거는 더 마음에 들고, 뒤돌아보니 조금전에 봤던것이 눈에 밟히고 딱 쇼핑하기 좋은날이네 그리고 내 계좌는 퍼렇게 질리기 좋은날이네 무슨말이냐면 쓸대없는 매매가 너무 많다... 오늘 매매는 3종목만 한것같은데 언제 이렇게나 많이했지...? 디아이 최근 윗꼬리 달고 떨어지는 것이 물량흡수로 생각되었고 오늘같은 장에서 시원하게 쏴줄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캐치계좌에서 8% 수익에서도 기다리고 기다리고..

전일 새벽 4시가 되도록 죽어라 기도했다. 그리고. 시장은 반등했다. 통했다. 아니... 아...아니.... 캐치에 갇힌 내 종목은.... 왜 반등없이 제자리인건데...? 응. 넌 안돼.ㅋ 어쨋든 오늘 단타계좌는 좋은 시장을 틈타 이때라는 듯이 활발하게 사팔을 해봤다. 삼성생명 종가 그림은 좋아보이는데 시간외 단일가는 꼼짝마 네. 내일 궁금함 노루페인트 -5%까지 밀릴때 밑에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수익전환에 감사합니다! 한화시스템 오늘 이탈률은 커보이는데 주가 움직임이 없는거는 세력이 다 흡수했다는 신호인가? 상신이디피 환화시스템이랑 쌍으로 약손절하니 차분하던 기분이 여기서부터 조급해지기 시작함 멕아이씨에스 이미 26% 고점을 찍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미확인 전염병 관련 이슈가 계속 나오는것 같아 짧은 구..

2월에는 도박처럼 스켈핑, 단타하면서 계좌를 박살내고 3월에는 굵게 굵게 가보자 하여 큰 %의 수익 바라고 진입했다가 큰 -%로 손절하면서 계좌를 박살내는 중이고 조금 전까지만 해도 왜지....왜 사면 떨어지고, 왜 팔면 오르는거야? 이것에 대해서만 머리붙잡고 자책만 하고 있었다. '되면 하고, 안되면 말고. ' 얼마전 일지에 이 글을 썻었는데 똑같은 생각을 또 한다는 것은 습관을 고치지 못했기 때문이겠지.. 직장에선 이렇게 건성건성 일해본적이 없는데... 주식에서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여서 그런가...? 아니면 방법을 못찾아서 그런걸까? 한가지에 몰두해서 밤새고 하면서, 그럼 성과가 나와야 하는데 성과가 안나오잖아? 그럼 나는 정말 게임을 못하는 사람이거나, 이 게임을 재대로 하고있지 않거나 둘중..

'어제까지의 손실은 잊자. 오늘부턴 수익을 늘려가자!' 생각하면서 눈을 반짝이며 시장에 입장했는데 물렸다. 계좌가 모두 파란색이다. (언젠 파란색 아니였나..) 장시작할때 시장을 감지하지 못했다. 같은실수를 반복하는 느낌이다. (정신 안차릴래?) 빨간색이던 계좌잔고가 순식간에 파란색으로 전환되는 마법을 보고있자니 반짝이던 두 눈은 공포에 질린 쥐새끼마냥 휘둥그레졌고 손은 족쇄에 묶인듯 마우스를 붙잡고 있으나 꼼짝하지 못한채 커지는 손실만 바라보고 있었다. 뭐라도 대응은 해야 할것 같은데, 여기서 손절해버리면 반등구간의 손실을 줄일수 있는 구간마져 놓쳐버리게 될것같다....! 조금만 기다리자....조금만 기다리자.... 그래서..... 그리고...... 시장은 반등을 하는데 반등 못하는 내 종목을 처다보고..

지난 목요일 매매이후 세력의 구간을 찾았고, 금요일과 오늘 매매에서 확인이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 구간에서 세력의 움직임이다. 구간에서 밑으로 던질지, 위로 끌어 올릴지에 대한 힌트를 찾을수가 없다. 힌트를 얻기 위해서는 경험을 쌓을수 밖에... 한미반도체 전일 종가매수후 시가 조금 상승하는척 하다가 상승분 반납하고 쭉 밀리길래 수익구간 남아있을때 탈출하자 했더니 저점탈출........? ㅋ... 한화시스템 프매 수급이나 스마트머니 수급으로 봐서는 내일은 꽤 괜찮은 상승이 나올것 같은데 매매시점에도 이런 수급이었나...?? 이 종목을 끝으로 매매하지 말았어야 했나 싶음. 삼익THK 횡보구간이 길어지면 나는 공포감이 커짐....허허 화천기계 구간은 잘 찾은것 같은데 정치테마에 많이 데어서 그런지 쫄아서..

지난 1주일 동안 이상한 매매가 정말 많았음. 굵직한 생각나는 것들만 추리면 자람테크놀로지, 대화제약, 덕산테코피아, 에브리봇은 2월 말에 물린거지만 이것도 포함해서 ............. 정말 할말이 없게 만드는 놀라운 뇌동타점이기도 하지만 문이 열려있다고 주식시장에 너무 쉽게 전업 도전장을 내민 결과이기도 하다. 이런 종목들을 시간이 지난 뒤에 자신감이 붙었을때 마주하면 더 큰 패닉에 빠질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지금 경험하는것이 얼마나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은 조금 편안해 진다. (그래서 밤마다 두통에 시달리며 이를 갈고있냐...) 오늘 에브리봇을 정리한 이유는... 보유해야 할 종목은 손절치고 날라가는걸 처다만 보면서 정작 손절처야 할 종목은 하락폭이 더 커지고 있는데 ..

장 마감후 병원에좀 다녀온 뒤 장막판 직전에 보유종목들 점검함 이런......... 시간외 단일가 -8% 뭔일이지......... 공시에 판관비증가 적자공시......뭔가 느낌이쌔하다......... 일단 장마감까지 3분정도 남은시간.......... 혹시나 내일 조금이라도 손실 보전하면서 처분할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불확실성에 걸지말자...1분남겨놓고 손절 결정하고 시간외단일가 하한가에 던짐 문제는 내일임 캐치에 같은종목이 있는데 캐치는 시간외단일가 거래가 안됨. 왜냐면 자동매매를 시장외에서 수동거래하는것은 공정시장거래법 위반으로 보일수있다나 뭐라나.. 캐치만이라도 조금 높은가격에 던질수 있기를 바래봄... 이 일을 격으면서 아차 싶었던게 있음. 경험상 주식거래를 오래 하다보면 이런일이 허다하게 벌어질..

폴라리스오피스 전일 매수하여 하루 기다려서 나름 만족스러운 수익을 얻었다. 이후에 단타연습 조금 하다가.... 마지막 한방으로 폴라리스오피스 수익률 모두 반납하고 손실로 끝남...하하하... 미래나노텍 손담궜다가 앗차가워서 바로 손뺌 HLB테라퓨틱스 전일 늦게까지 공부하면서 메모도 열심히 해놓고는 딴짓하다 늦게봐버렸다.... 이미 좋은 상승이 나온 자리에서 단타조금 하다가 손실만 보고 내가 놀자리가 아닌것 같아서 더 안보기로 함 필옵틱스 계단식하락과 얕은 계단으로 끝인가 했더니 한방이 더있었네...이때 점심먹으면서 보고잇었는데 점심먹는 타이밍이 좋았던듯...손절구간을 지난다음에 봐서 조금 기다렸다가 익절로 끝냄 신성이엔지 힘이 좋네! 매매일지 작성하면서 다시보니 오늘 종가매수 했어나 하나 싶다... 플레..

피에스케이홀딩스 전일 종가매수한 피에스케이홀딩스는 역사상 신고가를 앞에두고 한발 물러나는 움직임이 나타남. 기준이 되는 전 장대양봉 상단을 건드리는 움직임이 있어 우선 같이 탈출했지만 더이상 깨지지않고 전 장대양봉 위에서 지지해 주는것을 보면 역사상 신고가를 크게 올리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주식시장은 대응하는 장이니까 생각은 생각으로만. 폴라리스오피스 피에스케이홀딩스와 폴라리스오피스 스위치를 1시간 전에 했었으면 오늘 좋은 결과가 있었을것 같아 아쉬움이 있음 그럼에도 폴라리스오피스를 저 가격대에 진입을 한 이유는 매수시점 1시간 전 저가부근이 기다리던 매수타점이였고 거래량이 터지면서 끌어 올리는것이 조정이 끝났다는 신호로 보였기에 이 밑으로 기회가 없을것 같았음. 여기에서 매수를하고 반성을 해야 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