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 제 ]/- 공식보도자료

우주산업(위성)기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위성 판로개척(중동,동남아,남미등 후발국 집중) 생태계 육성 5년간 200억 지원

필홍 2020. 3. 1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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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수출 활성화지원 사업개요

 ※ 우주개발기반조성 및 성과확산사업에 포함하여 공고예정

 사업개요

  (목표) 우주부품 국산화 지원  수출활성화를 통해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생력 있는 우주 산업생태계 조성

  (근거) 우주개발진흥법 6조의2(우주개발사업의 추진), 18(민간 우주개발사업의 지원)

  (예산) 연간 40억원 규모, 5년간(20~24)  200억원 지원

  (추진체계)  


<수출네트워크 구축지원(20 3억원)>
 세부추진내용

  (Korea Space Forum) 신흥국 우주국 대상 우리나라 우주개발 현황 소개  기업간 비즈니스 미팅 지원(7월초)

  (연수프로그램) Korea Space Forum 연계하여 개도국 실무자 대상 이론 강의, 산업․연구 현장방문, 위성개발 정보공유  지원

 <위성정보 활용 SW개발지원(20 7억원)>

  (지원내용) 우리나라 위성정보를 통해 후발 우주 개발국에 공통적으로 활용 가능한 SW개발지원

  (지원대상) 우주활용분야 민간기업 주도 컨소시엄*

   * SW개발 기업이 위성체 개발기업 또는 연구기관과 협동연구 및 공동 마케팅 수행 

  (지원방식) 공모  사업계획평가를 통해 선정·지원

   - 국내 SW개발 기업이 현재 파악된 후발국 우주활용 수요를 바탕으로 SW개발계획, 위성체·SW 패키지 수출 계획 등을 제시

   - 선정평가시 사업계획의 타당성, 구체성, 실현가능성 중심으로 평가하고, 사업화  수출성과 중심으로 결과평가 실시

  (지원규모) 3 과제, 과제당 연간 2~3억원, 단년도 지원

<우주환경 시험지원(20 10억원)>

  (지원내용) 위성  부품의 해외 수출 등을 위해 우주환경시험이 필요한 경우 해당 시험비용의 일부 지원

  (지원대상) 우주기술진흥협회 주관(위성  부품 제조 중소·중견기업)

  (지원방식) 우주기술진흥협회 주관으로 국내 우주기업에 대한 시험계획 조사  수출 목적에 적합한 과제 선정  해당 기업이 협약된 시험기관에서 시험실시  협회에서 시험결과 확인  시험료 지원

  (지원규모)  시험비용의 중소기업 75%, 중견기업 60% 한도, 기업 연간 최대 1억원 이내 지원

 <소자급 우주부품 국산화지원(20 20억원)>

  (지원내용) 국산화 필요성이 높은 우주분야 소자급 부품 개발* 지원하여 기술자립  수입대체 기반 구축

   * 수요기관이 필요로 하는 실제 위성에 탑재 가능한 수준의 부품 국산화(FM)

  (지원대상) 대학, 연구소, 부품 제조분야 중소·중견기업

  (지원방식) 사전기획을 통해 도출된 아래 품목에 대하여 한국연구재단 공모를 통해 총괄, 세부과제별 주관연구기관 선정·지원

소자품목

기능

비고

Heater

온도 조절을 위한 발열소자

수동소자

Thermistor

온도 조절을 위한 온도센싱 소자

수동소자

Power MOSFET

전원 출력 조정 소자

능동소자

Magnetics

전압 유도 조절 소자  

수동소자

대용량 메모리 모듈

대용량 메모리다이(Die) 집적 부품

능동소자

 - 총괄주관기관은 품목별 개발절차 제시, 개발사양 도출, 검증요건 도출  기술지도 실시

 - 세부과제 수행기관은 정해진 요구조건에 따라 해당 품목별 소자 개발*

  * 기존 타 산업분야 상용급 소자의 소재변경, 패키징, 재설계, 시험, 제작 등

  (지원규모) 6 과제(총괄포함), 과제당 평균 5억원/ 내외, 45 지원

 

 

 

 

 

과기정통부, 우주산업 생태계 육성 본격 추진

- 위성수출 활성화를 위해 5년간 200  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국내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상품인 위성의 해외 수출을 올해부터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세계 우주산업 규모 18 기준 2,774 달러(정부예산 제외) 지난 10년간  2 확대되었으며, 위성 보유국 우주 선진국에서  세계(18 기준 73개국) 확대되고 있다.

  또한, 향후 10년간 현재 운영 중인 위성의 3배에 달하는  6,000기의 위성이 개발될 전망(Euroconsult)으로, 위성 수출 시장은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30년간의 우주개발을 통해 위성의 기술수준은 계적 수준 도달하였으며, 소형위성 중심으로 선진국 수준의 가격 경쟁력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18 현재 위성관련 수출액은 231 원으로, 기술수준에 비해 수출실적은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우주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방문, 간담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수출이 저조한 원인을 분석하였으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위성 수출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을 신설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사업을 통해 정부간 포럼 개최, 정보수집, 대상국별 초청 연수프로그램 운영, 소개자료 배포 등을 통해 해외 위성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의 위성기술  경쟁력을 고려하여 중동, 동남아, 남미  후발 우주 개발국에 집중 계획이다.

 또한, 해당국은 위성의 완성체 뿐만 아니라, 위성영상을 활용한 화산 폭발전조지형 탐지와 같은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 등의 제공 희망함에 따라 개도국에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성의 최하위 부품인 소자급 부품 전량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으로 높은 가격과 납기지연으로 수출에 장애로 작용한다는 지적에 따라, 사용빈도가 높고 가격이 고가인 소자급 부품을 선별하여 국산화 연구개발(R&D)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위성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금년 2월에 개소한 주부품시험센터  항우연 등을 통해 위성 완성체, 부분품에 대한 우주환경 시험비용을 지원 계획이다.

  사업은 우주개발기반조성  성과확산사업(위성수출 활성화지원) 통해 올해 40 원을 포함하여 향후 5년간  200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과기정통부 권현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그동안 위성수출을 위한 국가차원의 지원이 없어 기업이 수출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올해 신규 추진하는  사업을 통해 기업이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위성수출 활성화지원 사업공고는 과기정통부(www.msit.go.kr) 또는 한국연구재단(www.nrf.re.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있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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