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는 도박처럼 스켈핑, 단타하면서 계좌를 박살내고 3월에는 굵게 굵게 가보자 하여 큰 %의 수익 바라고 진입했다가 큰 -%로 손절하면서 계좌를 박살내는 중이고 조금 전까지만 해도 왜지....왜 사면 떨어지고, 왜 팔면 오르는거야? 이것에 대해서만 머리붙잡고 자책만 하고 있었다. '되면 하고, 안되면 말고. ' 얼마전 일지에 이 글을 썻었는데 똑같은 생각을 또 한다는 것은 습관을 고치지 못했기 때문이겠지.. 직장에선 이렇게 건성건성 일해본적이 없는데... 주식에서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여서 그런가...? 아니면 방법을 못찾아서 그런걸까? 한가지에 몰두해서 밤새고 하면서, 그럼 성과가 나와야 하는데 성과가 안나오잖아? 그럼 나는 정말 게임을 못하는 사람이거나, 이 게임을 재대로 하고있지 않거나 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