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장은 전일 우려와 달리 기간조정으로 양호했음 그리고 오늘은 단타, 스켈핑 연습을 했음. 그러다 보니 종목 보고서일지작성 보다는 빠르게 종목을 픽하고 매매구간을 찾는데 집중해봄. 그러다 보니 매매기준을 세우고도 지키려고 노력하면서도 뇌동매매가 많이 발동하는것을 느낌. 개버릇 남 못준다는것을 체감함. 연습만이 살길임. 그 못버리는 개버릇 중에서도 가장 잘한(?) 손절 연습삼아 들어갔다가 아주 나락으로 떨어질뻔함 심장이 쫄쫄이 했음. 한방에 매도폭탄 맞는 그 순간만큼은.... 콩닥콩닥... 매매 후 최저가 이지만 탈출한 뒤에 얼마나 떨어졌는지 확인차 최저가 입력했더니 매수자리에서 -14%까지 가버리네... 대다나다... 이만큼에서라도 손절치고 빠르게 빠져 나온것은 칭찬해. 근데 이건 뭐...별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