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탑산업훈장 수상자 주요공적
은탑산업훈장 이하 훈장 수상자 주요공적
제47회 상공의 날 정부포상 수상자
대통령표창 수상자
국무총리표창 수상자
- 제47회 상공의 날 전수식 개최 - ‣ 성윤모 장관, 상공의 날을 맞이하여 훈·포장 수상자 등 유공자 직접 격려 - 이동채(에코프로) 대표, 이상원(상아프론테크) 대표, 금춘수(한화) 부회장, ‘금탑’ 수상 ‣ 신성장 산업 기업 성과 본격화, 혁신형 중소기업 비중 확대 등 눈에 띄어 |
(행사개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3.18일(수) 오후 2시, 서울 대한상의(상의회관)에서 상공의 날 기념식 대신, 훈·포장 수상자 등에 대한 전수행사를 통해 제47회 상공의 날*을 기념함
* 상공의 날은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74년부터 매년 3월 셋째 수요일 개최
ㅇ 당초 제47회 「상공의 날」은 전년과 같이 상공인 주간 행사를 통해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인 점 등을 고려, 기념식 및 부대행사를 취소하였음
ㅇ 다만, 성윤모 장관이 훈·포장 수상자 등 18명에게 직접 전수함으로써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제활성화에 매진한 상공인들을 격려함
(격려사 등) 전수식은 인사말(대한상의 회장), 격려사(산업부 장관) 및 유공자 포상(단상수상 19명) 순으로 진행되었고
ㅇ 성윤모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기업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는 과거와 다른,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로 인식하고,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하면서 기업과 국민의 편에서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계획“임을 밝힘
- 成장관은 “어려움의 한 가운데에는 항상 기회가 놓여있다.”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하며 상공인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가자고 의지를 북돋움
(금년 유공자 포상 특징) 금년에는 소재부품산업, 2차 전지, 신재생에너지, 제조업혁신 등 신성장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인들이 다수 수상함
① 수상기업의 대다수가 전통산업에 첨단산업(AI, 빅데이터)을 접목시켜 고용창출, 매출증대 성과 거둠
* 에코프로(설비 국산화, 환경개선), 상아프론테크(기술혁신), 한화(방산, 태양광사업) 등
② 정부포상(국표 이상)의 72%(46점 中 33점)를 중견/중소기업이 차지
③ 재외 상공인(22명) 및 주한 외국상공인도 포상
* 재외 상공인 : LG전자 인도법인 김기완 법인장(인도, 전자제품), SKC 미국법인 박호석 대표 (미국, 반도체 및 배터리) 등
* 주한 외국상공인 : (유)뉴화청국제여행사 우영매 대표이사 (중국, 여행업)
이날 전수식에서 직접 수상한 상공인들은 수출 촉진, 일자리 창출 및 미래산업 육성에 앞장서는 한편, 상생형 경영, 사회봉사 등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여 어려운 난국을 이겨내겠다는 자세와 각오를 다짐
출처: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