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시작 1달전..23년 11월 중 어느날. 친구 : 나 12월 크리스마스쯤에 한국에 놀러갈거야. 나 : 나는 12월 31일까지 일이 꽉 차있어. 너와 놀아주지 못해 친구 : 괜찮아. 그냥 내가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어 나 : 그래도 1월 이후에 오면 안될까? 내가 일을 쉴때 와야 내가 너에게 가이드도 해주고 너도 좋잖아. 친구 : 태국의 휴일에 맞춰서 가는거라 1월 이후로 맞출수가 없어. 그냥 내가 자유여행 하는동안 너 일끝나고 만나서 저녁이나 먹자. 나 : 알겠어. 그러자 그럼. 친구 : 근데 너 일 그만두고 바로 또 다른 일 할거니? 나 : 아직 거기까진 생각해보지 못했어. 지금 일들이 좀 정신없달까..이 일들이 마무리 되면 다시 생각해보려고 해. 친구 : 그럼 일 끝나고 머리식힐겸 태국에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