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 제 ]/- 제도법률

고급건설기술자 양성지원 사업 다양한 업무영역(기획, 설계, 시공, 운영)엔지니어링 역량강화 글로벌 수준의 인재양성 1인당 최대 3,275만 지원

필홍 2020. 3. 18. 16:27
728x90
반응형

□ 사 업 명 : 글로벌 고급건설기술자 양성지원

□ 사업기간 : ‘19년 ~ 계속

□ 예 산 액 : ‘20년 7억원

□ 시행기관 : 해외건설협회

신청서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사업 공고 내용이나 해외건설협회 홈페이지 참조

사업목적

해외선진기업 파견을 통해 통합적 사업관리역량을 강화, 향후 해외시장 진출과 건설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 인재 양성

사업내용

ㅇ 해외선진업체 등에 국내 건설기술인을 파견하기 위한 체재비, 국외여비 등 지원

* (체 재 비) 개인당 3,000만원(월 250만원)

* (국외여비) 최대 275만원(왕복항공료, 비자발급비, 보험료 등)

□ 지원대상

ㅇ 건설산업 분야 중견기업, 중소기업에 소속된 3년 이상 경력을 갖춘 건설기술인(‘20년 20명, 지원기간 1년 이내)

□ 지원절차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글로벌 고급건설기술자 양성지원 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건설기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

국내 건설산업은 다양한 업무영역(기획, 설계, 시공, 운영)이 있으나 지나친 시공 편중으로 설계 등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가 필요하며,

특히, PPP(투자개발사업)부가가치 높은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사업기획․리스크관리․금융조달 등 통합적 사업관리 역량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타 분야 기술과의 융복합 능력도 부족한 실정이다.

□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2019년부터 건설 관련 해외 유수 기업건설기술인을 파견, 선진 기업문화 체득 업무역량 강화할 수 있도록 글로벌 고급건설기술자 양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에 애로가 있는 중견중소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 한편, 2019년 사업으로 24명의 건설기술인이 미국 및 일본 등에 소재한 해외 선진업체에 파견되어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 공고(3월 예정) 이후 제출서류를 갖추어 해외건설협회에 신청서를 접수해야 하며,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하게 된다.

올해에는 총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중견․중소기업 소속 3년 이상 건설기술인(20명 내외)에게 1년간 1인당 최대 3,275만 원(체재비 3,000만 원, 왕복 항공료 등 여비 275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밖에 궁금한 사항은 사업시행기관인 해외건설협회(www.icak.or.kr) 교육훈련실(02-3406-1033, global@icak.or.kr) 또는 국토교통부 기술정책과(044-201-3556)로 문의할 수 있다.

□ 국토교통부 기술정책과 장순재 과장은 “이 사업을 계기로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이 활성화되어 국내 중견․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되길 기대하며, 더 많은 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향후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국토교통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