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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식 ]/◆ 시장시황동향 16

금감원 증권사 리포트에 괴리율 공시 반영추진

금융감독원에서 오는 9월부터 증권사의 분석보고서(리포트)에 괴리율을 반영하라고 발표했습니다. 괴리율이란 애널리스트의 리포트에서 내놓은 목표주가가 일정기간이 지난 후 실제 주가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금감원은 지난 5월 가이드라인 배포는 완료되었으며 대형증권사부터 단계적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리포트 수정요구 등 리서치관행을 신고할 수 있도록 금감원에 신고센터를 마련하고 리포트작성과 관련한 내부통제 실태도 점검할 예정이며, ELS(주가연계증권) 등의 수익률 같은 핵심정보가 무분별하게 광고 및 송출될 경우 부적합투자자에게 투자권유로 작용할 수 있어 이를 제안할 수 있는 방안으로 투자성향별 고객을 분류해 적합고객에게만 송출대상을 정하는 등의 방안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MSCI지수 편입소식과 효과

중국이 MSCI 지수에 편입결정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새로운 신흥국으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경기회복세를 주도하고 있는 신흥국에 중국이 MSCI 지수를 통해 편입 평가받게 되면서 중국 내에서 환호하고 기뻐한다고 하죠. 중국증시도 연일상승마감하면서 MSCI 지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MSCI란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국제신용평가금융기관)의 세계각국종합지수입니다. 해외투자자들에게 일종의 가이드를 제공하며 지수흐름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편입종목은 222개 중국A주식(중국내 상하이와 선전 증시에 상장된 주식으로 중국내국인과 허가를 받은 해외투자자만 거래가능한 주식/반대로 외국인만 거래가능한 주식은 중국B주)으로 신흥시장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73% 이구요. 금융/음..

미국 금리 0.25% 인상함과 더불어 국내시장 추이

미국 금리가 0.25% 상승했습니다. 이번 인상안과 더불어 주목해 보아야 할 것은 연준의 보유채권 축소방침입니다. 현재 미 연준의 보유채권 규모는 4조 2천억 달러(우리돈으로 4700조원) 인데요. 돌아오는 만기채권을 회수하고 다시 사들이는 재투자는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보유채권들의 매각이 진행되면 인플레이션 속도를 늦추고 미 국책금리를 끌어올릴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대로 미국으로 자본들이 유입되면서 달러가치가 상승하게 되고 이는 국내 금융시장에서 외국인자본이 미국으로 이탈할 수 있다는 것도 보여줍니다. 국내 경기상황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따라 금리를 올릴려고 하는 이유도 이때문이구요. 미국 금리인상분 만큼 국내 금리를 끌어올리면 미국 달러 상승분만큼 국내 원화가치도 동반상승하게 되어 외국인..

6월 금리인상안과 시황

블룸버그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많은 투자자들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6월 금리인상안을 내놓을 가능성에 대해 85% 이상이 그렇다고 응답했다고 하며, 9월 금리인상안에 대해서는 다소 보수적인 응답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트럼프 미 대통령의 탄핵이 조명되고 있고 미 연준위도 금리인상여부를 놓고 만일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대다 다우/나스닥/S&P 3대 지수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어 6월 금리인상안 조차도 섣불리 판단하면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증시에는 외국인 유입세가 지속되는 대다 미치는 영향은 미비할 것이라는게 주 판단이라고 하지만 트럼프의 행보와 7월 그리스 디폴트 재조명같은 세계증시와 시황을 주시해야 할것 같습니다.

공매도 종합 포털사이트 오픈소식

그동안 말도많고 탈도 많고 앞으로도 많을 대차거래(공매도제도)가 개인에게도 그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일환으로 공매도 종합 포털 사이트 오픈소식을 공지하고 시범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정식서비스에 앞서 투자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하니 그동안 공매도에 대해 의견내고 싶었던 분들은 참여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정식서비스는 내달인 6월 26일부터 오픈될 예정이고 시범서비스는 아래 주소로 이동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hort.krx.co.kr/main/main.jsp

코스피 6년만 연중최고치 돌파 지속상승성은?

이미지출처 : GOOGLE KOPSI 경기회복과 기업 저평가에 따른 실적호전의 기대로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있고 그에 따른 코스피가 2200선을 훌쩍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를 돌파하고 있음 그러나 증권사마다 엊갈린 의견으로 최근 유입되고 있는 외국인 매수세는 단기성향이 강한 유럽계 자본인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지속적인 상승에 경계 또한 늦추지 말 것을 당부하는 한편 국내 기업들의 실적으로 보아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반대의견도 나오고 있어 눈여겨 봐야 할것으로 보임 - 그렇다면 국내기업들의 실적이 꾸준히 좋아지는 것이 맞다면 유입되는 외국계 자본이 유럽자본 외에도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게 주관적인 관점임 단기로 봐도 이번년도 안에 2400선에 도달 할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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