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개발부지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내 최장 50년 임대지원 - 중소, 창업기업, 외국인투자기업, 해외유턴기업 등

필홍 2020. 3.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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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적

ㅇ 지진 발생으로 인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17.11.15)된 포항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포항블루밸리국가산단 내에 임대전용산단을 지정하여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을 유치

위 치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일원

면 적 : 300,000㎡

사업시행자 : LH

초년도 임대료 : 조성원가의 1%

임대기간 : 의무 5년, 최장 50년 연장 가능

추진현황

ㅇ '09. 09 : 산업단지계획 승인

ㅇ '13. 05 : 보상착수

ㅇ ‘14. 10 : 1단계 조성공사 착공(’13. 05월 : 보상착수)

ㅇ ‘19. 04 : 1-1단계 사업준공

ㅇ ‘20. 06 : 1-2단계 사업준공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30만㎡ 규모의 임대전용산업단지를 지정했다. 이는 지난해 9월 20만㎡지정한데 이어 추가한 것으로 포항블루밸리 산단이 더욱 활기를 띌 전망이다.

*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 '09.9월 지정 '23년까지 조성 완료(사업시행자 : LH), 총 면적 6,081천㎡

 

ㅇ 지난 2월 1차 임대신청 현황에 따르면 총 13개 업체에서 25필지(복수필지 신청 가능), 198천㎡를 신청하였다. 입주기업은 주로 철강․금속 소재배터리 분야의 창업․중소기업 등이며, 기업 입주가 완료되면 신규 일자리 565개, 매출액 2,730억 원, 건설설비투자 1,211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19.9.30 임대산단 1차 200천㎡ 지정시 효과(고용 936명, 매출액 4,524억원, 건설설비투자 2,007억원)에 면적비율 감안)

 

ㅇ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단지의 입주대상중소․창업기업, 외국인투자기업, 해외유턴기업 등이며, 입주업종철강부품, 기계부품, 자동차부품 등 수요자 요구에 따라 지역 특화 연관 산업 위주로 반영될 예정이다.

 

ㅇ 특히, 임대료는 다른 임대전용산업단지보다 저렴*조성원가의 1% 수준이고, 임대기간5년의무이나 최장 50년까지 연장가능하다.

 

* ‘08년 이후 임대전용산단으로 지정된 사포(경남 밀양), 경산3(경북 경산), 영천(경북 영천)의 임대료는 조성원가의 3% 수준

 

ㅇ 이를 위하여 정부는 사업시행자(LH)가 임대료를 조성원가의 1% 수준으로 저렴하게 정할 수 있도록, 2020년 예산에 임대전용산업단지 토지가격(분양가격)의 40%인 210억 원을 편성하였고, 3월중으로 보조금을 LH에 지원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 김근오 과장은 “이번에 지정된 포항블루밸리 임대전용산업단지는 장기·저리의 임대전용산업단지이다 보니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창업, 벤처기업) 등이 우선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ㅇ “이를 통해 기술개발중소기업자립기반이 구축되고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인재들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경제생태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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