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 육 ]/- 제도법률

고교학점제(교육소외지역, 고교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 15개 시도 24개 선도지구 지원 대상 선정 교육여건 개선 집중 지원

필홍 2020. 3. 20.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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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 지원 및 교육소외지역 교육여건 개선 사업 대상 지역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 지원 주요 사례

서울특별시교육청 - 미래교육 플랫폼 『동작관악』공유캠퍼스

서울 동작관악지구 사업 개요

사업 모형

(기관별 역할) 지역사회 주체 간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학교 교육 혁신

- (공유캠퍼스 학교) 교육과정 특성화를 바탕으로 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 공유

- (지자체) 미래창의교실 구축 지원, 관할 내 참여 학교 대응투자, 지역사회학습장 협력 지원

- (교육청) 공유캠퍼스 운영학교 행·재정 및 인사 지원, 교육과정 디자인 역량 강화 지원

- (교육지원청) 공유캠퍼스 자율협의체 구성 지원, 교육협력센터 운영

- (대학) 기초학력 교원 연수 및 소인수 과목 교·강사 인력 지원, 맞춤형 진로프로그램 운영 지원

□ 주요 프로그램

 

대구 칠곡지구·달서구지구 - 대구‘꿈키움’ 교육과정 공유·확장 클러스터 -

□ 대구 칠곡·달서구“꿈키움 선도지구”사업 개요

(목적)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특수목적고, 대학(종합대/전문대), 기초자치단체 등 지역사회 학습 자원을 최대 활용하는 교육과정 공유·확장 캠퍼스 구축

(현황) 수성구·비수성구 교육환경 불균형 해소 및 지역 교육 격차 극복 필요

(내용) 지역 교육자원 간 협력적 네트워킹을 통한 교육 혁신 및 교육력 도모

- (공통) 클러스터 공동교육과정(진로프로그램) 연합 개설·운영

* (‘20 예정) 공동교육과정(80과목, 850명), 대학연계프로그램(6개 교과 70명, 20개 진로강좌, 240명)

- (공통) 지구 학교 교육과정(공동교육과정) 공유를 위한 교육공간 혁신 지원

* (‘20 예정)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내 고교 대상(15교 내외, 투입 예산 400백만원, ’20. 7월)

- (칠곡) 학교-대학-지자체 연합 클러스터’* 구성·운영을 통한 교육과정 확장

* 자율형 공립고(2교), 일반고(5교), 종합대(3교), 전문대(3교), 지자체(북구청), 대구교육청 참여

- (달서구) ‘특목고-일반고-교과특성화학교’* 연계를 통한 공유 캠퍼스 구축

* 자율형 공립고(3교), 일반고(10교 이상), 특목고(외국어고) 종합대(3교), 전문대(2교), 지자체(달서구청), 대구교육청 참여

운영 모형

(기관별 역할) 지역사회 주체 간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학교 교육 혁신 지원

- (학교) 교육과정 특성화ㆍ다양화 추진, 공동교육과정 연합 개설

- (종합대학) 정규 교육과정 및 융·복합 교과과정 개설·운영(학교 밖 학점 인정)

(전문대학) 일반고 학생을 위한 특기·적성 및 기초직업강좌 개설·운영

(지자체) 학생 진로체험프로그램, 동아리 지원 및 선도지구 우수고 육성사업

□ 주요 프로그램

□ 운영 예시(20. 1학기, 대구 칠곡지구)

 

교육소외지역 교육여건 개선 주요 사례

충청북도교육청 – 지역사회 자원 활용 교육과정 특성화 -

□ “모두愛학교”교육여건 개선 사업 개요

주요 현황 및 문제점 등

사업 모형

(기관별 역할) 지역사회 주체 간 협력체제 구축

- (학교) 교육과정 특성화ㆍ다양화 추진, 공동교육과정 연합 개설

- (교육청, 교육지원청) 인사 혁신 방안 모색, 지역 사회 연계 인력풀 구축, 지역 내 학교 간 공동교육을 위한 중간 거점장소 섭외

- (대학 등 지역사회) 공동교육과정을 위한 인력 및 첨단 기자재 공유, 진로체험프로그램 제공

□ 주요 프로그램

교육청-직속기관-지역학습장 협업을 통한 교육소외지역 맞춤형 지원

- 관내 지역을 3개 유형으로 구분하여 지역별 특성에 따른 교육청, 직속기관, 지역학습장 연계 방안 마련

진로·학업설계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진로체험 동아리

- 학생주도 동아리 활동 기획, 지도교사 기획안 검토 및 수정·보완 협조, 지역 전문가와 함께 만드는 학생별 인생 탐험 프로젝트 수행, 축제 연계 동아리 결과보고회(전시회) 운영

-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동아리 운영을 위한 학교 안 진로체험교실 조성(2020년 7교 → 추후 확대)

경북교육청 –“YES 예천”담장을 허물어요. 공동교육과정 -

□ “YES 예천”교육소외지역 교육여건 개선 사업 개요

예천군 주요 현황 및 문제점

 

예천군 현황

고등학교 3교는 읍면 지역에 위치하며 관내에는 특목고·특성화고 없음

학년당 4~6학급 규모로 과목별 전공 교사 수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함

예천여고는 전국단위 모집 특례폐지 후의 교육과정 운영 방향에 대한 검토 필요

참여와 협력의 온마을 교육생태계 기구축(예천군-대학-산업체-유관단체)

문제점 개선

읍면지역에 소재하고 있어 대도시에 비해 사교육의존도가 낮고 학교 교육에 의존함

학생 맞춤형 선택과목 확대를 위한 지원 시스템 마련이 필요

시공간적으로 예천관내 3교의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가능

신도청·안동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교육협력체 및 인력풀 구축 용이

사업모형

(기관별 역할)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고등학교 미래교육 모델 창안

□ 주요 프로그램

전라남도교육청

고교-대학-지자체 연게를 통한 학생 맞춤형 원스톱 지원 체제 구축-

< 고교-대학-지자체 연계 학생맞춤형 원스톱 지원 체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고교학점제 선도지구(이하 선도지구) 운영 지원 사업’에 총 24개 지구(붙임1 참고)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총 8개 도(강원, 충남, 전남 등)를 ‘교육소외지역 교육여건 개선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 지원”, “교육소외지역 교육여건 개선”은 지난 2019년 11월에 발표한 「고교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 포함되어 2020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정책이다.

사업 예산은 교육부·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의 공동지원방식으로,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 지원 사업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111억 원, 시도교육청 약 109억 원, 지자체 약 92억 원으로 총 312억 원 규모이다.

한편, 교육소외지역 교육여건 개선 사업은 교육부 약 109억 원, 시도교육청 약 65억 원, 지자체 약 16억 원으로 총 19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우선,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 지원 사업”은 학점제형 교육과정 모형 구축위한 지역 기관 간 협력체제 구축, 지역학교의 고교학점제 운영 기반 조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역 공동체 간 교육 협력체제 구축 >

지역 내 다양한 유형의 학교(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및 기관 간자원(시설, 교원 등)을 공유하여 학생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

ㅇ 교육청-지자체 간 협업을 위한 ‘교육협력센터’를 설치하여 지역 고교 발전계획 수립, 지역사회 학습장 발굴‧활용 등을 추진한다.

<예시 : 서울시 강서양천지구 협력 모형>

< 지역 학교의 고교학점제 운영역량 강화 >

선도지구에 참여하는 학교는 “교육과정 이수 지도팀*”을 구성하여 입학 초기부터 학생의 과목선택과 진로‧학업설계를 지원한다.

* 교육과정부장, 교무부장, 진로‧진학부장, 학년 부장, 1학년 담임 등으로 구성

시도교육청은 참여 학교의 과목개설 다양성을 위해 교과담당 순회 교‧강사 운영과 교수인력 자원 공동 활용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일반고, 교과특성화학교, 외고, 특성화고 등 다양한 유형의 학교 간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선도지구 내 모든 학생에게 다양하고 심화한 학습 기회를 보장할 계획이다.

< 지역적 여건과 특색에 따른 자율 과제 >

이외에도 시도교육청은 선도지구 참여 학교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시도별 자율 특색과제 예시>

‣ 지역사회 연계, 학교 간 공동교육 참여를 위한 학생 통학 여건 조성

‣ 지구 내 소인수 및 희소과목 교‧강사 인력관리 시스템 구축

가변형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교실, ICT 기기 확충 등 공동교육과정 인프라 확대

‣ 지역 사회와 연계한 일반고 직업교육 및 선취업 활성화 모델 운영

기초학력 부진 등 학업 부적응에 대한 전문적 진단 및 처방을 위해 지역사회(의료기관, 대학 등)와 연계한 ‘학습 치유 센터’ 설치‧운영

지역대학 연계 ‘AI 융합교육’ 등 기존 표시자격 외 신산업 분야 지도 전공 신설 등

다양한 과목 개설이 어려운 농산어촌 교육소외지역 학생의 학습선택권 확대를 위한 “교육소외지역 교육여건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간 교육소외지역 학교에서 제공되기 어려웠던 다양한 교과목의 개설을 위해 도농 간 강좌교류(온‧오프라인), 계절학기 운영, 술‧체육 전문(실기)교육, 지역대학 연계 강좌 등을 지원한다.

<예시 : 경상북도 예천군 교육여건 개선 모형>

ㅇ 소외지역 근무 교원의 교육과정 설계‧운영, 진로‧학업 설계 및 다(多)과목 지도 전문성 강화 지원과 동시에 순회 교‧강사 운영, 대학 강사 활용 등 교수 자원의 양적 확충도 추진한다.

ㅇ 아울러,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기반 시설(스튜디오, 태블릿, 노트북 등) 확충,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참여 학생의 통학여건 등 온‧오프라인 공동교육 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이상수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는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지역 고교 교육의 혁신에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2025년 학점제 전면도입 이전 교육소외지역을 포함한 모든 일반고에 고교학점제 운영 기반을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출처: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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